휴킨스피부과 안종성 원장이 개원할 때 '팔라스'를 먼저 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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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8회 작성일 20-08-16 11:32본문
- 어떤 이유로 팔라스를 구매를 하셨나요?
레지던트 때도 백반증을 많이 치료했고 군에 있을 때도 많이 했다. 그후 백반증은 엑시머 레이저, SST라는 시술도 나와서 레이저, 먹는 약, 연고, 수술까지 모든 시술 방법이 갖춰진 질환이 되었다. 유레카피부과 김동석 원장님 병원에 여러 번 가서 SST 시술하는 거 많이 봤다. 그분은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엑시머가 유지비도 많이 들고 고장도 잘 나는 등 비용이 많이 수반되는 장비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던 중 다른 원장님을 통해 팔라스를 소개 받았다. 효과도 좋고 비용도 적게 들고 국산 제품이라는 거다. 그래서 직접 써보고, 친한 친구들 사용하는 거보니까, 작동하는 거 보니까 무엇보다 효과가 좋고 편하더라.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처음엔 팔라스 사는 거 반대했다. 개업하자마자보다는 1~2년 있다가 사라는 얘기였다. 백반증 환자가 오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럼에도 투자를 했는데, 처음에는 실제로 안 왔다. 한 3~4개월 지나니까 환자가 하나 둘씩 오고 치료 효과가 나니까 지금은 꽤 온다.
울 병원이 있는 서울 강북 노원 쪽에 백반증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거 같아서, 여기서 열심히 하면 많이 오겠다는 생각을 해서 초기부터 투자를 한 것이다.
- 장비 하나를 구매할 때 많은 고민과 경험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치료를 하겠다고 하면, 즉 병원의 컨셉트를 잡으면 오래 가야 하고, 그래야 네임밸류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장비를 살 때 고민을 많이 하고 많이 보는 편이다.
- 임상을 몇 개월 하셨을 텐데, 실제로 써보니까 어떤가요?
엑시머를 적극적으로 써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팔라스는 굉장히 편하다. 레이저를 켜고 워밍업 하고 세팅 잡고 하는 게 팔라스는 너무 심플하다. 그래서 레이저 자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켜놓지 않아도 환자가 오면 바로 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고장이 안 나는 게 장점이다. 다른 레이저 중에는 램프 나가지, 코일 나가지, 파이버 나가지 등, 시술 하면서 뭐가 나갈까 걱정하는 게 의사들한테는 큰 부담이다. 팔라스는 고장이 한 번도 없었고. 3~4년 먼저 팔라스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고장이 없다고 하더라. 무엇보다 효과가 잘 난다. 백반증, 아토피, 건선, 원형탈모증, 기타 습진 등에 필요에 따라 해주고 있다.
- 엑시머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고 하던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정도 속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단점은 네임밸류이다. 왜 엑시머가 없느냐고 하는 환자들이 있다. 설명을 잘 하지만 엑시머만큼의 브랜드 파워가 없다. 하지만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다.
- 시술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팔라스가 강한 자외선이 나오다보니까 스태킹을 오래 하면 화상이 생길 수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에너지가 들어가야 하니까 적정 파라미터로 조사하는 게 중요하다. 출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해서 몇 번 측정을 해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다른 원장님들 중에는 간혹 그럴 수가 있다고 해서, 잘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백반증이 피부과 전문의들만 보험 적용이 되니까 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이 보면 될 것 같다. 뜨문뜨문 오면 매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엑시머를 가지고 있다면 더 그럴 수 있다. 팔라스는 그나마 괜찮다. 하지만 피부과 의사로서 백반증을 치료한다는 건 자부심이고 그건 매출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팔라스 말고 레이저옵텍 장비가 또 있나요?
로터스 전 모델인 스킨러브라는 장비를 가지고 있다. 15년 전에 출시된 장비인데 아는 분을 통해서 샀다. 점 빼고 검버섯 기타 여러 치료에 잘 쓰고 있다. 오래된 장비인데도 아직 쌩쌩하다. 고장이 나면 로터스를 살 생각인데, 아직 문제없다. 레이저옵텍 장비들의 공통된 인상은 장비가 안정적이다는 점이다. 고장이 잘 안 나고 오래 써도 괜찮다. 유저미팅에서 가서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한다. 레이저옵텍 장비 하나 하나가 굉장히 알차다는 생각이다.
출처 : Medical Aesthetic(http://www.medicalaesthetic.co.kr)
레지던트 때도 백반증을 많이 치료했고 군에 있을 때도 많이 했다. 그후 백반증은 엑시머 레이저, SST라는 시술도 나와서 레이저, 먹는 약, 연고, 수술까지 모든 시술 방법이 갖춰진 질환이 되었다. 유레카피부과 김동석 원장님 병원에 여러 번 가서 SST 시술하는 거 많이 봤다. 그분은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엑시머가 유지비도 많이 들고 고장도 잘 나는 등 비용이 많이 수반되는 장비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던 중 다른 원장님을 통해 팔라스를 소개 받았다. 효과도 좋고 비용도 적게 들고 국산 제품이라는 거다. 그래서 직접 써보고, 친한 친구들 사용하는 거보니까, 작동하는 거 보니까 무엇보다 효과가 좋고 편하더라.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처음엔 팔라스 사는 거 반대했다. 개업하자마자보다는 1~2년 있다가 사라는 얘기였다. 백반증 환자가 오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럼에도 투자를 했는데, 처음에는 실제로 안 왔다. 한 3~4개월 지나니까 환자가 하나 둘씩 오고 치료 효과가 나니까 지금은 꽤 온다.
울 병원이 있는 서울 강북 노원 쪽에 백반증을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거 같아서, 여기서 열심히 하면 많이 오겠다는 생각을 해서 초기부터 투자를 한 것이다.
- 장비 하나를 구매할 때 많은 고민과 경험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치료를 하겠다고 하면, 즉 병원의 컨셉트를 잡으면 오래 가야 하고, 그래야 네임밸류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장비를 살 때 고민을 많이 하고 많이 보는 편이다.
- 임상을 몇 개월 하셨을 텐데, 실제로 써보니까 어떤가요?
엑시머를 적극적으로 써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팔라스는 굉장히 편하다. 레이저를 켜고 워밍업 하고 세팅 잡고 하는 게 팔라스는 너무 심플하다. 그래서 레이저 자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켜놓지 않아도 환자가 오면 바로 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고장이 안 나는 게 장점이다. 다른 레이저 중에는 램프 나가지, 코일 나가지, 파이버 나가지 등, 시술 하면서 뭐가 나갈까 걱정하는 게 의사들한테는 큰 부담이다. 팔라스는 고장이 한 번도 없었고. 3~4년 먼저 팔라스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고장이 없다고 하더라. 무엇보다 효과가 잘 난다. 백반증, 아토피, 건선, 원형탈모증, 기타 습진 등에 필요에 따라 해주고 있다.
- 엑시머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고 하던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정도 속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단점은 네임밸류이다. 왜 엑시머가 없느냐고 하는 환자들이 있다. 설명을 잘 하지만 엑시머만큼의 브랜드 파워가 없다. 하지만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다.
- 시술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팔라스가 강한 자외선이 나오다보니까 스태킹을 오래 하면 화상이 생길 수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에너지가 들어가야 하니까 적정 파라미터로 조사하는 게 중요하다. 출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해서 몇 번 측정을 해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 다른 원장님들 중에는 간혹 그럴 수가 있다고 해서, 잘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백반증이 피부과 전문의들만 보험 적용이 되니까 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이 보면 될 것 같다. 뜨문뜨문 오면 매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엑시머를 가지고 있다면 더 그럴 수 있다. 팔라스는 그나마 괜찮다. 하지만 피부과 의사로서 백반증을 치료한다는 건 자부심이고 그건 매출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팔라스 말고 레이저옵텍 장비가 또 있나요?
로터스 전 모델인 스킨러브라는 장비를 가지고 있다. 15년 전에 출시된 장비인데 아는 분을 통해서 샀다. 점 빼고 검버섯 기타 여러 치료에 잘 쓰고 있다. 오래된 장비인데도 아직 쌩쌩하다. 고장이 나면 로터스를 살 생각인데, 아직 문제없다. 레이저옵텍 장비들의 공통된 인상은 장비가 안정적이다는 점이다. 고장이 잘 안 나고 오래 써도 괜찮다. 유저미팅에서 가서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한다. 레이저옵텍 장비 하나 하나가 굉장히 알차다는 생각이다.
출처 : Medical Aesthetic(http://www.medicalaesthet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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