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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리프팅 관리로 효과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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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0회 작성일 20-08-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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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평균적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시작되며 눈가, 입가, 팔자 등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며,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피지의 양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쉽게 건조해져 피부 탄력을 점차 잃게 된다.

피부노화가 가속화되면서 나타나는 피부의 변화는 피부의 탄성과 강도를 결정짓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동반된다. 이에 따라 피부탄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고 잔주름이 생기면서, 볼륨감이 감소해 볼이나 이마, 팔자주름이 꺼지면서 얼굴에 입체감이 줄어들고 주름이 깊어지게 된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TV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청색 광 ‘블루 라이트’도 자주 접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블루 라이트는 일상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는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
 
휴킨스피부과 안종성 원장은 "리프팅 시술의 경우 단순히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정도가 아니라 표피층부터 근막층(SMAS층)까지 전반적인 피부상태를 한 번에 점검해 피부 층 별 로 다른 피부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한다.

이어 "안티에이징을 위한 리프팅, 쁘띠성형 시술은 개인 피부에 따른 피부 타입, 생활습관, 표정 근육 등의 차이로 부위별 주름이나 탄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시술이나 저렴한 시술을 무턱대고 선택하지 말고,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하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가질 수 있는 길이다."고 한다.

안종성 원장은 "리프팅 시술 시 의료소비자 각자의 개성을 살리되 피부나 얼굴형태에 부담을 주는 시술은 피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는 것을 선호 한다. 검증된 시술법이라도 특정 시술만 고집하거나 무리하게 여러 가지를 받는 것보다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의 피부 특성, 연령, 얼굴 형태에 맞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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