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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시술 어떤 레이저를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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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5회 작성일 20-08-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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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면거상술, 실리프팅과 같은 절개수술이나 침습적인 방법이 아닌 초음파, 고주파를 이용해 절개 없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처진 피부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시술마다 원리와 종류가 다양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장비마다 특징들이 있기 때문에 리프팅을 받고 싶은 환자들의 고민은 계속 깊어지고 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하이푸(HIFU)’시술은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속 근막층(SMAS) 깊이까지 집중적으로 전달하여 65℃ 이상의 열응고점을 형성, 피부 조직을 수축시켜 피부가 당겨지도록 함으로써 근본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HIFU리프팅 장비로는 슈링크, 더블로, 울쎄라, 리노바 등이 손꼽힌다.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한 ‘고주파(RF)’시술은 피부 속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깊숙이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에 수축을 일으키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피부의 표면을 조여 피부의 탄력 증진, 잔주름 및 피부결 개선, 모공축소 등의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RF리프팅 장비로는 써마지, 악센트 프라임(튠페이스), 리노바 등이 있다.

피부의 처짐 정도나 노화의 형태에 따라 울쎄라와 써마지를 병행한 울써마지와 같이 HIFU와 RF 두 가지 시술을 함께 받으면 더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이와 관련해 HIFU와 RF시술을 결합, 통증 걱정 없이 리프팅, 타이트닝 및 피부결 및 톤 개선 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리노바리프팅(ReNOVA Lifting)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리노바 리프팅은 하이푸(HIFU, 고강도 집속 초음파)와 고주파(RF), 크리스탈 레이저필, 일렉트로포레이션 등 4가지 복합시술로 표피층부터 근막층(SMAS층)까지 전반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리프팅 시술이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HIFU)가 설정된 깊이(1.5 mm/3.0 mm/4.5 mm)에 정확하게 적용되어 65 ℃ 이상의 조직응고점을 생성해 진피층부터 근막층(SMAS층)까지 피부를 리프팅하고, 동시에 고주파(RF)가 피부 진피 속 콜라겐 섬유를 수축 및 재생시켜 피부탄력 개선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정밀한 크리스탈 레이저 필링과 650 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LLLT)는 피부 각질제거 및 모공을 딥클렌징해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개선하고, 일렉트로포레이션 기능은 고강도 펄스를 사용해 전기 전도에 민감한 화장품 및 활성성분을 깊은 피하로 침투시켜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리노바 리프팅은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모든 피부층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으며, 약 30~40분의 시술 후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30대는 V라인과 리프팅, 40~50대는 팔자주름, 이중턱, 심술보, 목주름 등의 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등 나이, 피부의 탄력 정도에 따라 접근방법이 다양하다. 특히 시술 후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다운타임이 거의 없어 미팅, 촬영, 결혼식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리프팅 시술 방법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개개인마다 피부층의 두께, 처짐의 정도, 지방 및 근육의 특성, 필요한 개선 효과, 통증에 대한 민감 여부 등이 모두 다르므로 레이저 리프팅 시술 전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피부를 진단한 후 시술 계획 및 횟수 등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노원 휴킨스피부과 안종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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